“볼거리 많은 ‘바이오플러스’서 비즈니스 기회↑”
“볼거리 많은 ‘바이오플러스’서 비즈니스 기회↑”
  • 양미정 기자 (certain0314@k-health.com)
  • 승인 2018.09.0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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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헬스케어기업, 2018바이오플러스서 다양한 이벤트 마련

한국바이오협회는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18 바이오플러스 행사를 개최,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18 바이오플러스 행사를 개최했다.

바이오플러스는 생명공학을 발전시키기 위해 바이오산업의 기반을 마련하는 취지로 시작됐으며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했다. 특히 국내에서 처음 개최된 바이오플러스 전시회에는 ▲삼성바이오에피스 ▲마크로젠 ▲SK텔레콤 등 주요 헬스기업이 참여했다.

전시장에 참석해 다양한 기업의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체험한 이윤경(여·25) 씨는 “침을 통해 유전자검사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어서 신기했다”며 “그동안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 DNA검사를 통해 맞춤 관리법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승규 바이오협회 부회장은 “우리나라 바이오 스타트업이 이러한 기회를 통해 더욱 많은 국제 협력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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