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 그룹이 임산부를 위한 산모교실 '차맘스클래스'를 오는 13일 오후 2시 분당차병원 2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차맘스클래스는 차병원 그룹 내 강남차병원과 차병원 제대혈은행, 차맘스케어, 차바이오F&C 등 계열사들이 모여 만든 프리미엄 산모교실이다. 지난달 제1회 행사가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토파즈홀에서 성황리에 이뤄진후 2회째 행사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임신과 출산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주고 전문의에게 자주 묻는 질문들을 예로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해 줄 예정이다.
차병원 제대혈은행 관계자는 "금번 행사를 위해 당사에서는 제대혈 특별 할인권을 사은품으로 제공해 산모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며 "또 산모홈케어 서비스인 차맘스케어와 함께 현장상담 및 가입이 가능한 자리를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차맘스클래스는 임신과 출산에 관심 있는 산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차맘스클레스 카페( http://cafe.naver.com/chamomclass)에서 가능하다.
한편 차병원 제대혈은행은 차병원 그룹이 50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첨단 기술을 모두 집약한 제대혈은행이다. 여성의학·생명공학 분야에서 인정받는 차병원 그룹의 탄탄한 인적자원과 메디칼 인프라를 바탕으로 업계 유일 제대혈 보관에서 자체 이식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 제대혈의 수집 및 공정, 검사, 냉동보관 등에 이르는 전 과정에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엄격한 품질관리와 정도관리를 통해 질 높은 제대혈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분당차병원 김민영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타가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해 뇌성마비를 치료하는 등 난치병 치료에도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