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 ‘세계 뇌졸중의 날’ 기념 건강강좌
강동성심병원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대한뇌졸중학회와 공동으로 일송홀에서 ‘뇌졸중의 치료와 예방’을 주제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세계뇌졸중학회가 정한 ‘뇌졸중의 날(10월 29일)’을 기념해 뇌졸중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강의주제는 ▲신경과 이주헌 교수의 ‘급성 뇌졸중의 치료와 예방’ ▲신경과 김예림 교수의 ‘혈관성 치매’다. 이후 Q&A시간을 통해 뇌졸중과 치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예정이라고.
이주헌 교수는 “이번 강좌를 통해 뇌졸중과 치매의 실질적인의 예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라며 “특히 응급처치가 중요한 질환인 뇌졸중이 발현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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