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셀리턴과 뷰티전문인력 육성에 적극 나선다
남서울대, 셀리턴과 뷰티전문인력 육성에 적극 나선다
  • 한정선 기자(향장학 박사) (fk0824@k-health.com)
  • 승인 2019.03.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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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턴, 뷰티보건학과에 장학금 1000만원 기탁
남서울대학교와 셀리턴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뷰티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남서울대학교와 셀리턴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뷰티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남서울대학교와 셀리턴은 오늘(19일) 천안 남서울대캠퍼스에서 뷰티분야 전문인력과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서울대는 2015년부터 뷰티와 보건교육을 접목한 뷰티보건학과를 개설해 뷰티산업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에 힘써왔고 셀리턴은 국내최초로 LED마스크를 출시한 뷰티마스크시장의 선두주자다.

이날 협약식은 남서울대 이윤석 부총장, 셀리턴 김일수 대표 등 양 기관의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식 이후 진행된 장학금기탁식에서는 셀리턴이 남서울대 뷰티보건학과에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학습, R&D, 맞춤형 교육과정편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남서울대 이윤석 부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남서울대는 뷰티보건학과 개설 등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다”며 “앞으로 K뷰티 발전을 위해 셀리턴과 함께 하면서 의미 있는 성과와 발전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셀리턴 김일수 대표는 “전 세계 뷰티 디바이스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남서울대와 함께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셀리턴은 우리나라로 유학 온 외국인유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면서 뷰티 디바이스시장과 K뷰티 확산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온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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