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LED마스크, 피부안전성등급 ‘아주 좋음’…임상시험 결과 여드름·농포 등 개선효과 입증돼
셀리턴LED마스크, 피부안전성등급 ‘아주 좋음’…임상시험 결과 여드름·농포 등 개선효과 입증돼
  • 한정선 기자(향장학 박사) (fk0824@k-health.com)
  • 승인 2019.07.0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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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턴LED마스크, 피부안전성등급 ‘아주 좋음’
임상시험 결과 여드름·농포 등 개선효과 입증돼

집에서 직접 피부를 관리하는 이른바 ‘홈 뷰티’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면서 홈 뷰티디바이스시장은 성장일로(成長一路)를 걷고 있다. 이들 제품을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가 확실한 효과와 안전성인데 최근 셀리턴LED마스크는 이 두 가지 모두를 충족하면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LED마스크 시장규모는 지난해 기준 5000억원으로 매년 10%대의 가파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업체 간의 치열한 경쟁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러 가지 제품이 기술력과 효과를 중심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셀리턴LED마스크는 독보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셀리턴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업계에서 유일하게 LED분석장비를 도입해 ▲LED 파장값의 유효성 측정 ▲모듈패키지 분석 ▲피크파장별 광효율 측정 ▲삼차원 지향각 측정 ▲제품 소재 투과율 측정 등 차별화된 제품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셀리턴은 LED마스크 제품에 대한 효능을 입증하기 위해 최근 1개월 동안 LED마스크 블루파장의 임상시험 결과 및 안전성시험을 진행했다.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D대학병원 교수로 재직 중인 피부과 전문의가 시험책임자로 나서 여드름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결과 및 변화를 측정했다. 주요측정항목은 여드름성 병변 육안평가 및 여드름상태 척도평가, 피지개수 및 피지량 측정이다.

시험결과 제품사용 4주 후 비염증성 병변인 여드름(comedones), 염증성 병변인 구진(Papules), 농포(Pustules) 등의 개선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뺨 부위의 피지개수(-34.66%)와 이마 부위의 피지량(-27.09%)이 의미 있게 감소했다.

결과적으로 셀리턴LED마스크 블루파장은 피실험자 모두에게 적합하고 여드름성 피부에서 면포유발가능성이 낮으며 피부안전성등급은 ‘아주 좋음’으로 판정됐다.

셀리턴 관계자는 “LED마스크 시장이 생성되기 시작한 2014년부터 꾸준히 LED만을 고집하고 연구한 결과 기술력만큼은 자신할 수 있다”며 “타사에서 흔히 사용하는 기성품 LED가 아닌 자체 기술연구소에서 LED분석장비를 통해 피부에 가장 유효한 파장으로 개발된 LED를 사용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효과를 보고 지지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리턴은 LED마스크뿐 아니라 탈모치료를 위한 ‘헤어 알파레이’부터 목주름 개선용 디바이스 ‘넥클레이’ 등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헬스케어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해 글로벌 뷰티헬스케어기업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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