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은 정형외과 고태식 교수가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9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고태식 교수는 척추 분야와 최근 각광받고 있는 빅데이터 분석을 이용한 골종양 유전체 분야의 활발한 학술연구 활동을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부산대병원에 따르면 고태식 교수는 정형외과 전문의로서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2017년 5월 의생명정보학 인증의(CPBMI)를 취득해 현재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을 이용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그 결실로 관련 주제의 논문을 SCI급 국제학술지에 6편(주저자 3편) 게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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