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면역학회가 27일 오후 2시부터 피부면역연구회 회원모집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대한한의사협회 대강당에서 ‘아토피 건선의 면역학석 해석과 해법’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는 ▲아토피 건선의 면역학적 해석과 한방치료의 해법(아토파인한의원 김정진 원장) ▲면역질환을 중심으로 한 면역이야기(경희대 배현수 교수) ▲아토피 건선의 임상사례와 주의사항(아토파인한의원 김정진 원장) ▲피부면역연구회 회원모집 설명회(화접몽한의원 오철 원장) ▲피부면역연구회 마케팅 전략 설명(박병훈 마케팅 실장) 등의 순서로 이뤄진다.
아토피 피부 면역학회를 모태로 탄생한 피부 면역 연구회는 아토피, 건선 등의 피부질환에 대해 정기적으로 함께 연구하고 치료 매뉴얼을 공유하는 모임이다.
이에 최근 아토피 건선, 여드름 등 한방 피부 임상가들이 모여 효과가 검증된 한방피부 임상 매뉴얼을 통해 피부질환자 유입과 안정된 치료를 구현하고자 한다.
특히 아토피 피부 면역학회 김정진 회장을 중심으로 아토피, 건선, 여드름 등의 피부질환에 대한 임상세미나를 통해 더 안전하고 효용성이 검증된 치료법을 공유해나가고 있다는 것이 학회측의 설명이다.
학회 관계자는 “피부 면역 연구회는 면역과 미생물 발효를 공부하고 치료법을 공유하는 실력 있는 한의사들이 모였다”며 “많은 한의사분들이 가입해 상호 좋은 치료 매뉴얼을 공유하고 훌륭한 한방치료를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좋은 의료 정보들도 같이 공유해 칭찬받는 학회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피부 면역 연구회의 활동과 정부들에 기대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