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병원-민트병원, 척추관절·혈관치료 MOU체결
예스병원-민트병원, 척추관절·혈관치료 MOU체결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9.12.1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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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병원(용인분당)과 민트병원이 혈관치료와 근골격질환치료 사이 상호보완을 위해 MOU를 진행했다.
예스병원(용인분당)과 민트병원이 혈관치료와 근골격질환치료 사이 상호보완을 위해 MOU를 진행했다.

예스병원(용인분당)과 민트병원이 5일 진료 및 척추관절치료와 혈관치료의 상호보완 및 협력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력과 정보의 상호교류, 진료의뢰가 필요한 환자를 위한 협력 ▲의학정보 교류 및 시설이용 ▲의료인 교육 및 기타 인력 교육의 상호지원협력을 약속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예스병원 도현우·이길용 대표원장, 척추센터 하주경 원장, 민트병원 김재욱 대표원장, 김건우 정맥류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예스병원 이길용 대표원장은 “상호축적된 임상경험 공유를 통해 혈관치료와 근골격질환치료 방법을 연구해 의료 질을 한 차원 끌어 올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12월 확장개소를 앞두고 있는 예스병원(용인분당) 재활치료센터는 척추 및 관절 외래환자를 중심으로 재활치료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도수치료를 비롯해 체외충격파, 골프재활, 측만재활 등 전문치료사와 1:1 단계적 맞춤치료는 물론 과학적 체계적인 치료시스템을 통해 환자맞춤형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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