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고개 든 독감과 떨어지는 면역력, 대응 방법은?
한파에 고개 든 독감과 떨어지는 면역력, 대응 방법은?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9.12.16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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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에 고개 든 독감과 떨어지는 면역력, 대응 방법은?

 

한파에 ‘바이러스’도 사라진다?

겨울이 되면서 기온이 뚝 떨어졌는데요. 추운 날씨에 바이러스도 자취를 감출 것 같지만 사실 여러 감염병이 유행하는 시기인 만큼 대비가 필요합니다.

 

매년 빨라지는 ‘독감주의보’

독감은 보통 12월부터 유행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점차 유행시기가 빨라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인플루엔자주의보 발령시기는 지난해 12월이었으며 이는 2017년에 비해 1달이나 더 빨리 찾아왔다고 합니다. 

 

독감을 대비하는 올바른 자세 ‘예방접종’

독감을 예방하는 첫 번째 방법으로는 ‘예방접종’이 있습니다. 독감바이러스는 해마다 유행이 달라지기 때문에 매년 백신을 접종해야합니다. 백신에는 3가백신과 4가백신이 있습니다. 현재 정부는 3가백신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면역력 높이는 식습관… 단백질이 관건

독감은 면역력이 떨어질 경우 쉽게 걸립니다. 이에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살코기와 생선, 달걀 등 단백질 함유량이 놓은 음식이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습니다. 

 

고구마, 생강 역시 겨울철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생강은 면역세포인 T세포의 활동을 촉진함과 동시에 점액생산을 억제해 코막힘을 예방해 줍니다. 고구마의 경우 베카로틴과 비타민A가 함유돼 있어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줍니다. 

 

식습관불균형, 영양제로 잡아보세요

하지만 직장인이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기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다 보니 영양제를 선택할 떄는 주요 영양소의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확인해야합니다.  최근 한국오츠카제약 네이처메이드의 멀티비타민제가 꽉 찬 비타민 함량으로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뚝’ 떨어지는 여성건강…‘엑티브 데일리 멀티 포 우먼’로 한방에

겨울철에는 상대적으로 여성건강이 취약해지는 계절인데요. 남성호르몬이 일시적으로 증가할뿐더러 체열을 생성하는 근육량이 적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월경주기에는 몸이 더 차가워져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에 네이처메이드 ‘액티브 데일리 멀티 포 우먼’이 여성에게 인기입니다.

 

섭취하기 어려운 8가지 비타민 B군

액티브 데일리 멀티 포 우먼은 여성에게 중요한 철분, 엽산과 비타민이 일일 권장량 100%부합된 여성건강을 위한 종합비타민입니다. 특히 식습관으로 보충하기 어려운 8가지 주요 비타민B군(B1·2·6·12, 나이아신, 판토텐산, 비오틴, 엽산)을 함유해 활동량이 많은 2030 여성에게 좋습니다..

 

건강한 겨울 핵심 ‘평소 위생관리 철저’

하지만 영양제를 섭취하더라도 평소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복귀 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고 기침을 할 때에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겨울을 위해 다 같이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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