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이 제품 할인행사로 코로나19 극복 물결에 동참한다.
아이배냇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소비를 촉진하고 개학연기로 인해 늘어난 영유아 가정의 먹거리 고민을 덜기 위해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약 120개 지점에서 자사의 대표 제품에 대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배냇에 따르면 할인가능 품목은 떠먹는 군고구마, 곡물조아퐁, 처음 먹는 순한짜장/카레, 한입메추리알, 핑거요거트 4종, 핑거치즈 2종, 찹쌀구름 2종, 공주맛밤, 사과조아, 딸기조아, 스틱쌀과자 3종, 유기농 쌀떡뻥 3종, 유기농 쌩마멧 2종, 곡물친구 4종 등 총 28개 제품으로 최대 2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주요 취급 점포는 서울지역 양재점, 내곡점, 신내점, 송파점, 고덕점 외 다수, 경기지역 안양본점, 도드람양돈농협, 여주축산, 동두천점, 전곡점, 이천본점, 가평본점 외 다수 그리고 관저점, 광주점, 울산원예점, 남창원점, 동춘천점, 예산축산업협동조합, 양산점, 하귀점, 청양점, 송악점, 태백점 외 80여곳이다.
소비자들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아이배냇 제품과 함께 매대에 마련된 지류 쿠폰을 계산 시 제출하면 간편하게 할인받을 수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유기농 백미로 만들어 순하고 소화하기 편한 유기농 쌀떡뻥과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아이배냇 곡물친구 등 베스트셀러만을 엄선했다”며 “이번 행사가 소비침체와 개학연기로 힘든 기업과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할인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