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활기차고 즐거운 갱년기 여성의 삶 응원해요”
휴온스 “활기차고 즐거운 갱년기 여성의 삶 응원해요”
  • 장인선 기자·김보람 인턴기자 (desk@k-health.com)
  • 승인 2020.04.0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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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여성 위한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특허 균주 ‘YT1’ 사용으로 갱년기 증상 및 면역력 개선 효과
휴온스가 국내 최초로 갱년기 여성만을 위한 유산균을 출시했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스스로를 가꾸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삶을 즐기는 중년 여성을 위한 갱년기 유산균이라는 뜻을 담고있다.
휴온스가 국내 최초로 갱년기 여성만을 위한 유산균을 출시했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스스로를 가꾸고 삶을 즐기는 중년 여성을 위한 갱년기 유산균’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갱년기에 접어든 여성은 우울증, 소화불량, 손발저림 등 신체적·정신적 불편함을 겪는다. 보통 갱년기를 단순한 노화현상으로 여겨 방치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관리하면 다양한 갱년기 증상들을 완화할 수 있다.

이에 휴온스는 3일 국내 최초로 갱년기 여성을 위한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휴온스에 따르면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식약처 개별인증을 획득한 특허균주 ‘락토바실러스에시도필러스 YT1(이하 YT1)’를 주원료로 했다.

휴온스는 건국대학교병원 국립암센터 인체적용시험결과, YT1 12주 섭취 시 생체이용률(일정량의 약물이 나타나는 효과)을 높이는 ‘에스트로겐수용체’의 발현을 도와 다양한 여성 갱년기 증상이 개선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인 ▲안면홍조 ▲질건조·분비물감소 ▲손발저림 ▲신경과민 ▲우울증 ▲가슴 두근거림 ▲근관절통 ▲피로 등의 총 10가지 개별항목 증상이 뚜렷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본인의 갱년기 상태를 판단하는 ‘쿠퍼만지수’의 대표적 증상으로 특히 휴온스는 YT1을 섭취한 중년여성들의 쿠퍼만지수 총점이 21.5점이나 낮아졌다고 밝혔다. 점수가 낮을수록 갱년기증상이 경미한 수준이라고 판단한다.

또 휴온스는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가 갱년기 증상 개선뿐만 아니라 면역력 증진과 원활한 배변활동에도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열과 위산, 담즙산에 취약한 프로바이오틱스가 죽지 않고 장까지 무사히 도달할 수 있도록 휴온스만의 특허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신체적·정신적으로 중년 여성에게 큰 부담을 주는 갱년기를 잘 관리해야만 갱년기 이후의 삶을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며 “개별인정과 특허,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효과를 인정받은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로 갱년기를 잘 관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휴온스 건강기능식품 공식몰인 ‘이너셋몰’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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