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필드가 29일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R3단밤(알쓰리 단밤)’을 5월 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R3단밤은 R&D 전문기업 노바렉스가 프랑스 낸시대학, 인그리디어 사와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개발한 제품이다. R3단밤은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개별인정원료 락티움(유단백가수분해물)을 소재한 제품이다.
R3단밤의 주원료인 락티움은 모유 수유 후 유아가 편하게 잠을 자는 데서 착안해 개발된 원료로 식약처로부터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증 받았다. 또 미국 식품의약국 신규 건강보조성분(FDA NDI)을 획득한 바 있다.
에이필드는 락티움 원료(유단백가수분해물)에 대해 96명에게 4주간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으며 시험결과 락티움 섭취 후 총 수면시간과 수면효율 및 수면 중 깨는 시간이 유의적으로 개선된 것을 입증했다.
에이필드 관계자는 “최근 외부 환경으로부터 수면의 질이 저하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R3 단밤은 양질의 수면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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