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높은 흡수력과 편안함”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유기농 순면커버’ 선봬
“더 높은 흡수력과 편안함”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유기농 순면커버’ 선봬
  • 장인선 기자·김보람 인턴기자 (rambo502@k-health.com)
  • 승인 2020.06.1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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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세계적 연구개발과 제조역량이 담긴 제품으로 급성장하는 유기농생리대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좋은느낌 유기농 순면커버를 비롯 라네이처, 화이트 에코프레시 등 다양한 유기농 라인을 보유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유기농생리대시장을 이끌고 있다.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이 유기농 순면커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좋은느낌 유기농 순면커버는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친환경 생리대에 대한 소비자요구를 적극 충족하고자 출시한 제품이다. 유기농순면이란 3년 이상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자란 원료로 만들어진 순면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국제특허 흡수신소재 등을 적용해 높은 편안함과 흡수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허 받은 신소재인 트리플흡수베이스는 흡수력은 물론 유연성이 탁월해 움직임에 최적화돼있다. 피부접촉면을 30%나 줄인 네추럴에어핏쿠션도 편안함을 배가시킨다. 또 자사 울트라슬림 대비 흡수량이 40%나 높은 맥시슬림, 속옷처럼 입는 오버나이트, 수퍼롱 라이너까지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유한킴벌리는 좋은느낌 유기농 순면커버를 비롯 라네이처, 화이트 에코프레시 등 유기농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소재를 적용한 생리대 매출 비중을 95%까지 끌어올려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은 오는 6월 18일까지 네이버 해피빈과 협력해 ‘생리대 나눔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본 사업은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여성에게 생리대 60만개를 기부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는 청소년인권과 보건위생 강화를 위해 2016년부터 힘내라딸들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500만패드 이상의 생리대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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