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컴온이 여름철 다이어트로 걱정하는 이들을 위해 다이어트보조제 ‘싹’(Speed Slim All cut, SSAC)을 7월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이어트보조제 싹은 제품과 제형·기능에 따라 ‘더 데이’와 ‘더 나이트’ 두 제품으로 나뉘어있다.
낮에 복용하는 더 데이는 ▲L-카르니틴 타르트레이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비타민B1 등의 원료를 사용해 섭취 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 스틱젤리형(레몬맛)으로 출시된 만큼 일상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밤에 복용하는 더 나이트는 알약형태로 ▲잔티젠 ▲테아닌 ▲비타민C ▲비타민E 등의 원료가 사용됐다. 더 나이트의 핵심 원료인 잔티젠은 미국특허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 인정형을 획득한 원료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테아닌이 함유돼 있어 마음의 안정까지 챙길 수 있다.
헤이컴온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보조제를 고를 때 성분보다는 연예인 혹은 브랜드만 고르는 현실이 다소 아쉽다”며 “다이어트보조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분인데 검증된 원료를 사용한 싹은 안전하고 확실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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