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이 국내 최초 린넨소재를 적용한 ‘유기농순면커버 린넨블렌딩’ 생리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유기농 순면커버의 부드러움에 프랑스산 린넨을 더해 통기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유기농순면커버 린넨블렌딩은 날개를 포함 피부에 닿는 면 전체가 천연섬유커버로 구성됐다. 또 국제특허를 받은 기술을 적용해 기존제품보다 흡수가 빠르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좋은느낌과 라네이처, 화이트 에코프레시 등 친자연생리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한 생리대매출 비중을 95%까지 끌어올려 지구환경보호에 기여한다는 환경경영 3.0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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