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국내 최초 ‘린넨생리대’ 출시
유한킴벌리, 국내 최초 ‘린넨생리대’ 출시
  • 김보람 기자 (rambo502@k-health.com)
  • 승인 2020.07.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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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유기농순면커버 린넨블렌딩'은 린넨 30%, 유기농순면 70%의 비율로 높은 통기성과 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유기농순면커버 린넨블렌딩’은 린넨 30% 유기농순면 70%의 비율로 높은 통기성과 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이 국내 최초 린넨소재를 적용한 ‘유기농순면커버 린넨블렌딩’ 생리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유기농 순면커버의 부드러움에 프랑스산 린넨을 더해 통기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유기농순면커버 린넨블렌딩은 날개를 포함 피부에 닿는 면 전체가 천연섬유커버로 구성됐다. 또 국제특허를 받은 기술을 적용해 기존제품보다 흡수가 빠르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좋은느낌과 라네이처, 화이트 에코프레시 등 친자연생리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한 생리대매출 비중을 95%까지 끌어올려 지구환경보호에 기여한다는 환경경영 3.0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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