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생활이 코로나19로 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화장지기부챌린지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래생활에 따르면 2011년부터 10년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만큼 SNS를 통해 ‘잘풀리는 대한민국’ 기부챌린지를 9월 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응원의 마음이 담긴 주먹을 촬영한 사진에 #잘풀리는대한민국 #모두모두잘풀리는집 #화장지기부동참 태그를 달아 개인 SNS계정에 업로드하면 게시물수에 따라 화장지가 기부된다.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잘풀리는집 프리미엄화장지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적립된 화장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적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공동생활하는 전국의 그룹홈 550여 곳에 기부된다.
변재락 회장은 “잘풀리는 대한민국 기부챌린지를 통해 어려운 시기 더 힘들고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모두모두 잘 풀리는 세상만들기’라는 당사의 CSR철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잘풀리는집은 올해 힐링송제작프로젝트와 무료전용서체배포 등을 통해 모두모두 잘풀리는 세상만들기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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