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하기스 “자연의 편안함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유한킴벌리 하기스 “자연의 편안함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 김보람 기자 (rambo502@k-health.com)
  • 승인 2020.08.11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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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가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100% 유기농순면 기저귀를 선보였다.

유한킴벌리가 100% 유기농순면과 유럽산 안심흡수소재를 사용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오가닉코튼커버’ 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이처메이드 오가닉코튼커버는 자연에 가장 가까운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하기스 네이처메이드를 업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입고 벗기 쉬운 팬티형으로 출시됐다.

유한킴벌리는 소비자들이 기저귀를 고를 때 성분과 원산지를 중점으로 두는 것에 착안, 안쪽 커버에 유기농순면을 적용했으며 흡수재 또한 소비자선호도가 높은 유럽산을 핀란드, 덴마크 등에서 공수했다.

특히 피부에 직접 닿는 안쪽 커버는 100% 오가닉코튼으로 OCS유기농인증을 받았다. 또 기존의 천연사탕수수원료가 그대로 적용됐으며 독일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의 피부자극테스트에서 엑설런트등급을 획득했다. 피부장벽강화에 도움을 주는 판테놀과 천연유래시어버터를 함유한 로션이 안커버에 적용돼 민감한 아기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소중한 아기를 위해 편안하고 안전한 기저귀를 사용하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아 네이처메이드 오가닉코튼커버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해 부모님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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