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 발효유산균으로 술 마신 다음 날 깔끔하게”
“동충하초 발효유산균으로 술 마신 다음 날 깔끔하게”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0.08.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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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랑, 정가진면역연구소 개발 참여 숙취해소제 ‘워터링’ 선봬
숙취를 예방하려면 스스로 음주량을 조절해 과음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미처 조절하지 못해 다음 날 숙취가 심하다면 숙취해소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숙취를 예방하려면 스스로 음주량을 조절해 과음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미처 조절하지 못해 다음 날 숙취가 심하다면 숙취해소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풀리지 않는 숙취 때문에 전날 과음을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다. 숙취는 술에 몹시 취한 후 하루 이상 지속되는 불쾌감이나 작업능력 감소상태로 주로 구토, 두토, 갈증,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알코올은 20%는 위에서, 80%는 소장에서 흡수된 뒤 간으로 들어가는데 이때 간이 해독을 위해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이 생성된다. 숙취는 바로 이 아세트알데히드가 전부 분해되지 않고 체내에 남아 신경을 자극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시도해볼 수 있는 것이 아세트알데히드 분해를 돕는 숙취해소음료를 마시는 것. 다양한 숙취해소음료가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밀랑은 동충하초 발효 유산균을 활용한 숙취해소음료 ‘워터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밀랑에 따르면 워터링은 식품소재 개발 전문연구소인 정가진면역연구소가 개발해 참여한 제품으로 동충하초와 발효유산균이 결합된 α-DAT 포스트바이오틱스와 한약추출물 A-BAT, 10종 허브 원료 추출물 H.A.T(Herb Anti-Toxin)를 주성분으로 한다.

특히 α-DAT가 체내에서 아세트알데히드와 결합 후 인체에 무해한 물분자와 에틸유산으로 분해해 배출을 돕는다는 설명이다.

워터링 관계자는 “동충하초의 코디세핀이 함유된 ‘α-DAT’ 성분은 숙취해소와 더불어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며 “인체 내 유해성분을 배출하는 디톡스기능이 있는 H.A.T(Herb Anti-Toxin) 성분이 타사 제품에 비해 2배가량 높게 함유돼 있어 보다 확실한 숙취해소를 돕는다”고 말했다.

이어 “워터링은 전문연구소와 협업해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제작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음주 20~30분 전 섭취했을 때 효과가 가장 좋은 만큼 숙취로 늘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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