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지킴이 ‘알로에’…더 맛있고 가벼워졌다
면역력 지킴이 ‘알로에’…더 맛있고 가벼워졌다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0.08.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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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베라, 스틱젤리형 건강기능식품 ‘아임뮨’ 선봬
알로에 핵심성분 면역다당체 함유…면역력증진 등 효과

코로나19에 장마까지 길어지면서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유니베라가 온 가족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스틱형 젤리 타입의 면역력 관리 건강기능식품 ‘아임뮨’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유니베라에 따르면 아임뮨은 알로에의 핵심성분인 면역다당체를 주원료로 한다. 면역다당체는 면역세포의 수와 활성을 증가시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알로에의 오리지널리티가 ‘면역력 증진’에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제품 이름부터 면역력을 뜻하는 단어인 ‘Immune’을 활용, ‘I’MMUNE(나는 면역이다)으로 지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알로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면역력 증진소재로 면역뿐 아니라 장과 피부건강에도 좋다”며 “특히 알로에는 원료 특성상 스틱젤리 제형으로 제품화하는 것이 어려운데 특허공법(출원번호 제10-2020-0088326)을 통해 제품화에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유니베라가 선보인 아임뮨은 온 가족이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스틱 젤리형 건강기능식품으로 CJ몰과 유니베라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유니베라가 선보인 아임뮨은 온 가족이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스틱 젤리형 건강기능식품으로 10일부터 CJ몰과 유니베라몰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유니베라에 따르면 아임뮨에는 200:1로 농축된 알로에가 함유됐으며 제품 1포(20g)에는 알로에 생초 8개 잎에 해당하는 100mg의 면역다당체가 들어있다.

특히 아임뮨에 들어간 알로에 원료는 유니베라가 운영하는 미국 텍사스 힐탑가든 농장에서 재배한 프리미엄 알로에가 사용됐다. 힐탑가든 농장은 알로에 재배에 유리한 기후조건을 가진 지역대에 속해 있어 양질의 알로에를 수확하기에 유리하다고 알려졌다.

또 아임뮨에는 백포도 농축액과 사과 농축액이 부원료로 첨가돼 맛에 대한 부담 없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하루 한 번 1포씩 씹어서 섭취하면 된다.

한편 유니베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2020년 기준) 국제알로에기준심의협회에서 우수한 알로에 제품과 기업에 부여하는 IASC 인증을 받았고 2003년부터 2019년까지 17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세계일류상품(알로에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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