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1일 이너뷰티 콘셉트의 스틱포 ‘광동 7세븐슬림호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단호박을 부기 제거용 다이어트식품으로 인지하고 있음을 감안, 관련 소재들로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한국 갤럽이 서울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54세 이하 남녀 12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성층의 67.7%가 호박 효능에 관해 알고 있다고 대답한 만큼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세븐슬림호박은 단호박을 스틱포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세븐슬림호박에는 부기 관리에 도움을 주고 식이섬유,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단호박농축액을 주성분으로 한다. 이밖에도 옥수수염농축액, L-아르지닌, 양파농축액, 식물혼합농축액 10, 염화칼륨 등 7가지 원료가 함유돼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한국인의 나트륨섭취량이 매우 높은 편인데 반면 칼륨섭취는 부족하다”며 “2039세대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세븐슬림호박으로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븐슬림호박은 1상자에 15ml 용량 15포가 들어있으며 헛개파워알바린스틱 등 다양한 스틱포를 개발한 노하우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획득한 제조시설에서 엄격한 공정 및 품질관리에 따라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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