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쌓이기만 하는 피로감, 이제 풀어야 할 때”
자생한방병원 “쌓이기만 하는 피로감, 이제 풀어야 할 때”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0.09.16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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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개선 전문 ‘피로증후군 클리닉’ 개설

자생한방병원이 현대인들에게 떼려야 뗄 수 없는 피로감 해결에 적극 나선다.

자생한방병원은 현대인들의 빠른 피로 해소를 위해 ‘피로증후군 클리닉’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자생한방병원에 따르면 피로증후군 클리닉에서는 ▲잠을 자도 개운치 않고 하루 종일 무기력한 직장인이나 ▲자주 몸살을 겪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중·노년층 ▲집중력 저하로 학업 능률이 떨어지는 학생 등 만성피로로 인해 각종 증상들을 겪는 환자를 위한 전문적인 관리가 이뤄진다.

사람은 누구나 피곤함을 느낄 수 있지만 피곤하고 무기력한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고 우울감, 불안감, 소화불량 등의 증상까지 동반한다면 만성피로를 의심하고 전문가의 상담과 그에 따른 치료가 필요하다.

자생한방병원이 피로감
자생한방병원이 피로감에 대한 전문적인 진단과 관리를 받을 수 있는 피로증후군 클리닉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

특히 자생한방병원 피로증후군 클리닉은 한의사와 의사가 함께 환자 개인의 건강상태를 분석하는 한·양방 협진을 시행한다. 진단결과를 기반으로 피로도에 따라 면역기능 강화와 자양 강장 효능이 뛰어난 산삼약침 등 약침요법과 몸에 부족한 필수 영양분을 공급하는 비타민 수액 처방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공진단과 같이 원기를 보해주는 보약도 처방돼 활력 증진 효과를 높인다.

또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를 고려해 몸에 특별한 이상이 있지 않더라도 면역력 저하가 우려되는 이들도 피로증후군 클리닉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

자생한방병원 피로증후군 클리닉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담당 코디네이터의 안내를 통해 접수부터 수납까지 모든 절차가 진행되며 의료진 진단 이후 1인실에서 모든 맞춤형 치료가 이뤄져 편안한 마음으로 관리받을 수 있다.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현대인들에게 피로는 스트레스와 함께 건강을 해치고 각종 질환을 야기시키는 주요 원인”이라며 “피로증후군 클리닉이 코로나19와 더불어 가을 환절기로 면역관리가 더욱 어려워진 요즘,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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