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110명↑…“주말 외출 시 방역수칙 준수 필수”
코로나19 확진자 110명↑…“주말 외출 시 방역수칙 준수 필수”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0.09.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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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9.19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9.19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전일 대비 110명 늘어 현재(19일 0시 기준) 총 2만2893명으로 늘었다. 추가 발생현황은 국내 발생 106명, 해외유입 4명이다.

방역 당국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에도 계속 1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평소보다 이동증가가 예상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는 만큼 경각심을 늦춰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주말을 맞아 불가피한 외출이나 모임 등은 연기하거나 취소하되 불가피하게 외출할 경우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음식점, 카페 등을 이용할 시 방역수칙을 꼭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최근 방문판매 설명회 등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많은 사람이 모이는 밀집·밀폐·밀접한 장소는 가지 말 것”을 재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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