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윤택림 교수가 최근 한국생체재료학회 제13대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윤 교수는 2014년 1월부터 1년간 생체재료와 관련한 학술·기술적 정보교환활동에 나서게 된다.
윤 교수는 한국조직은행연합회 평의원,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심사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손상되거나 약해진 인체조직·장기를 대체할 인공물질인 생체재료와 관련, 새로운 티타늄합금과 인공관절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연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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