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 “고개 치켜든 미세먼지 퇴치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셀리턴 “고개 치켜든 미세먼지 퇴치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0.10.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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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턴과 에이올코리아가 증가하는 미세먼지 퇴치를 위해 공기청정기 ‘에이올 시스템 스칼렛’ 렌털 사업을 시작했다.
셀리턴과 에이올코리아가 증가하는 미세먼지 퇴치를 위해 공기청정기 ‘에이올 시스템 스칼렛’ 렌털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중국은 물론 국내의 공장들도 일시적으로 셧다운 돼 공기 질이 지난해와 비교해 양호했다. 하지만 최근 중국 공장들이 가동되면서 미세먼지가 상승해 잠잠했던 미세먼지가 다시 고개를 치켜들었다.

미세먼지는 호흡기뿐 아니라 혈관으로 침투해 뇌졸중과 치매를 유발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특히 코로나19의 여파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실내공기 관리의 중요성이 커졌다.

이에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리턴과 공기정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이올코리아가 손을 잡고 공기청정기 ‘에이올 시스템 스칼렛’ 렌탈 사업을 시작했다.

에이올코리아 ‘스칼렛’은 ▲공기청정 ▲환기 ▲살균 ▲탈취 등의 성능을 지닌 스탠드형 공기청정 환기시스템이다. 별도의 천정공사 없이 창문을 열지않고도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고 외부의 신성한 공기를 유입한다. 또 염화망필터, 프리필터, 헤파(H13)필터 등 고효율 필터시스템을 적용해 박테리아, 곰팡이, 인플루엔자를 포함한 각종 바이러스 세균제거 및 탈취효과가 있다. 이밖에도 42dB 초경량 저소음 모터를 사용해 소음을 최소화 했다.

셀리턴 관계자는 “겨울철이 되면 난방수요가 증가하면서 연료사용량이 증가,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다”며 “최근 코로나19에 더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만큼 공기청정기로 소비자들이 건강을 챙겼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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