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경매 및 가누다 베개 판매행사 진행
수익금은 소아 척추측만증환아 수술비로
깊어가는 가을밤, 티앤아이 가누다가 뜻깊은 나눔행사의 지원군으로 나섰다.
티앤아이 가누다는 30일 여의도 sk증권본사 지하 아시안디스트릭트에서 열린 쇼타임크루 ‘할로윈 자선 파티 셀렉터데이’에 후원기업으로 참석, 소아 척추측만증환아 수술비 지원을 위한 자선행사를 열었다.
쇼타임크루는 국내 최대 연예인 크리에이터 기획사이자 라이브커머스 방송 제작사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현장에는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고 유튜브 ‘셀렉터라이브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됐다. 현장 참석인원은 발열체크, QR코드 인증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먼저 진행된 자선경매 행사에는 이영표 축구선수의 친필사인이 담긴 축구공과 유니폼 등 스타들의 다양한 소장품이 등장했다. 참석자들은 좋은 일에 쓰인다는 생각에 한마음으로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이어 진행된 자선 판매행사에서는 개그맨과 개그우먼, 쇼호스트, 인플루언서 등이 한 팀을 이뤄 30분간 라이브커머스로 가누다 베개를 최대 40% 할인 판매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모두 소아 척추측만증환아를 위한 수술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티앤아이 가누다 유영호 대표는 “가누다는 소아 척추측만증환아들의 수술비를 정기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저희가 시작한 또 다른 나눔활동에 정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몸과 마음을 가누다라는 순우리말의 의미를 담고 있는 가누다 베개는 어느덧 국내를 너머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숙면을 통해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능성 베개 선두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