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의 털과 피부관리에 대한 보호자들의 고민이 한결 덜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자연주의 펫 스킨케어 전문기업 울지마마이펫은 반려동물의 모근을 튼튼하게 가꿔주는 입욕제 ‘신비한약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울지마마이펫에 따르면 신비한약탕은 대나무목초액과 약모밀가루, 개똥쑥오일 추출물을 황금비율로 혼합해 154시간 동안 푹 고아낸 진액이다. 반려동물의 피부에 쌓인 각질과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 모근에 영양을 집중 공급해 피부와 털을 탄탄하게 가꿔준다. 

사용방법은 37~38도의 따뜻한 물에 제품을 스포이드로 한두 번 넣고 풀어준 뒤 약 5분간 반려동물을 마사지해주면 된다. 전신욕, 반신욕, 족욕에 모두 활용할 수 있으며 샴푸, 보습제에 한 두 방울 떨어뜨려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신비한약탕은 자극적인 인공향과 색소가 들어가지 않아 추출물 본연의 갈색과 허브민트향이 그대로 느껴진다. 전성분 그린 등급을 적용해 사람보다 예민한 반려동물 피부에도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다.

울지마마이펫 관계자는 “많은 보호자들이 반려동물의 피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약탕욕을 시킨다는 사실에 착안해 기획된 제품”이라며 “신비한약탕을 이용해 간편하면서도 꾸준한 반려동물의 홈케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울지마마이펫 신제품 ‘신비한약탕’은 울지마마이펫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보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