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근골격질환센터’ 개소…“환자맞춤형치료 선보인다”
강북삼성병원, ‘근골격질환센터’ 개소…“환자맞춤형치료 선보인다”
  • 강태우 기자 (burning.k@k-health.com)
  • 승인 2020.11.2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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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은 23일 근골격질환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강북삼성병원은 23일 근골격질환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강북삼성병원은 24일 ‘근골격질환센터’를 개소해 치료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근골격질환센터는 최근 급증하는 현대인들의 근골격질환을 전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설립됐다. 근골격질환센터에서는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류마티스내과, 마취통증의학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다각적인 치료를 진행한다.

특히 외상, 디스크, 관절염 등 다양한 근골격질환은 물론 잘 낫지 않는 신경병증, 난치성 근골격질환 및 통증까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할 계획이다.더욱이 본인에게 맞는 맞춤형치료법을 찾아 이를 한 장소에서 효과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ALL IN ONE SPOT’ 치료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강북삼성병원 신호철 병원장은 “근골격질환센터는 환자분들께 맞춤형치료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여드리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근골격질환센터 신헌규 센터장은 “전문적인 센터를 통해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병되는 근골격질환들을 체계적이고 신속히 치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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