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영유아식품 기업 유일
아이배냇,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영유아식품 기업 유일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0.12.0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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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음으로 지역사회문제도 세심한 관심 기울일 것”

아이배냇이 영유아 식품 기업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시행 중인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

인정패를 받은 기업과 기관은 1년간 인정제 엠블럼 사용권한을 부여받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보증·보험 지원 및 경영컨설팅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아이배냇은 추진체계, 문제의식, 프로그램, 네트워크, 성과영향, 수행실적 등 각 심사지표에서 고르게 좋은 점수를 획득,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지역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승인됐다고 설명했다.

아이배냇이 영유아식품기업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아이배냇이 영유아식품기업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에 선정됐다.

아이배냇은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충주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하는 ‘지정기탁물 사업’과, 공식 서포터즈 ‘배냇맘’과 함께 하는 ‘내 아이 첫 기부’를 포함해, 아이와 엄마, 가족 모두의 행복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 개발, 건강한 나눔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또 늘 엄마의 입장에서 영유아 먹거리를 고민, 분유부터 이유식, 간·부식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아이배냇은 앞으로도 영유아를 위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생산부터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영유아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엄마의 마음으로 소비자의 문제를 세심하게 해결하듯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 및 지역사회공헌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지역사회와 늘 함께 할 것”이라며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에 선정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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