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배냇밀 “우리 아이 이유식도 싱그러운 제철음식으로”
아이배냇 배냇밀 “우리 아이 이유식도 싱그러운 제철음식으로”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0.12.0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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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초, 전복으로 구성된 12월 ‘Only at 배냇메뉴’ 선봬

아이배냇의 신선 배달 이유식 브랜드 ‘배냇밀’이 겨울철 메뉴 10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배냇밀은 아이를 잘 아는 영유아 식품 전문가들의 특별한 노하우와 ‘아이먹거리 순수주의’ 원칙을 갖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이유식을 만들고자 원재료부터 생산, 포장, 배송까지 철저한 전 단계 모니터링과 안심온도계 활용 등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매월 오직 배냇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재료 콘셉트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의 각 지역 특산물과 최상의 원물, 제철 재료들을 활용한 건강 신메뉴를 선보이며 맛과 영양이 균형 잡힌 신선한 이유식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배냇의 12월 ‘Only at 배냇메뉴’ 주재료는 아이 성장에 도움이 되는 영양성분이 풍부한 포항초와 전복이다.
아이배냇의 12월 ‘Only at 배냇메뉴’ 주재료는 아이 성장에 도움이 되는 영양성분이 풍부한 포항초와 전복이다.

아이배냇에 따르면 ‘Only at 배냇메뉴’의 12월 신메뉴는 제철 채소인 포항초와 최상의 건강 원물인 전복을 재료로 한 ▲포항초고구마미음(초기) ▲포항초닭가슴살미음(초기) ▲포항초현미한우죽(중기) ▲포항초연두부죽(중기) ▲포항초한우죽(후기) ▲포항초흑미두부죽(후기) ▲포항초단호박죽(후기) ▲포항초아보카도진밥(완료기) ▲전복표고치즈진밥(완료기) ▲전복채소진밥(완료기)이다.

추운 겨울에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만큼 영양 보충을 위한 재료들 위주로 메뉴를 구성했다는 설명. 먼저 포항초는 포항에서만 재배되는 겨울 제철 채소로 일반 시금치보다 맛과 향이 뛰어나다고 알려졌다. 또 쓴맛이 덜하면서도 고유의 단맛이 있어 아이가 먹기에 적합하고 비타민A·C, 칼슘, 철분 등 성장 발달에 꼭 필요한 영양소들이 들어 있다.

‘바다의 산삼’이라고 불리는 전복에는 타우린과 아르기닌 등 아미노산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 단백질 체내 흡수와 성장,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추운 날씨로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 제철 채소와 보양 재료로 아이들의 영양과 건강을 채울 수 있는 메뉴들을 준비했다”며 “배냇밀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더 많은 식재료를 안전하고 맛있게 맛볼 수 있도록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의 눈높이에서 안전하고 맛있는 이유식 연구·개발에 힘쓰며 귀중한 성장의 시간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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