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행복한 곳”...파우컴퍼니, 가족친화기업 선정
“직원이 행복한 곳”...파우컴퍼니, 가족친화기업 선정
  • 김보람 기자 (rambo502@k-health.com)
  • 승인 2020.12.1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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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화장품 플랫폼 '파우더룸'을 운영하는 파우컴퍼니가 여성가족부에서 가족친화인증을 받았다.

파우컴퍼니가 16일 여성가족부에서 가족친화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가족친화경영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모범적으로 힘쓰는 기업에 주어진다.

파우컴퍼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화장품 플랫폼 ‘파우더룸’을 운영하며 유연근무제는 물론 가족돌봄휴직, 리프레시 휴가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워라밸(Work-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 확립에 기여했다. 또 교육비 및 도서비 지원으로 임직원의 자기계발을 독려하고 경조사 지원 혜택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해왔다.

파우컴퍼니는 임직원의 80%이상이 여성으로 여성인재 발굴 및 여성노동자가 일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모성보호제도’는 육아 및 출산전후 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을 보장한다. 

파우컴퍼니 김수경 대표는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것을 중요한 가치로 여긴다”며 “앞으로도 워라벨 보장은 물론 전 직원들이 즐거움과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건강한 경영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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