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 3주기 연속 관절전문병원 지정
바른세상병원, 3주기 연속 관절전문병원 지정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0.12.3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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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세상병원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제4기(2021~2023년)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바른세상병원은 2015년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3주기 연속 전문병원으로 지정, 향후 3년간 전문병원 자격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전문병원은 병원급 의료기관 중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대해 난이도 높은 의료행위를 시행하는 병원. 보건복지부는 3년마다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전문병원 지정을 평가·선정하고 있다.

바른세상병원은 성남·분당·용인 유일의 관절전문병원으로 2004년 개원 이후 현재 전문의 28명, 직원 370여 명에 이르는 대표 척추·관절 병원으로 성장했다. 정형외과·신경외과·재활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영상의학과내과·가정의학과·신경과 등 8개과 협진시스템을 통해 대기와 지연이 많은 대학병원보다 빠른 시간 안에 검사에서부터 진단, 치료가 가능하다.

또 바른세상병원은 SCI급 국제학술지 포함 450건 이상 논문 발표, 주 5회 콘퍼런스를 진행 및 연 2회 의료진 심포지엄 개최 등 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연구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병원장(정형외과/재활의학과)은 “아울러 우리 병원은 전 병동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으로 병원급으로 최고 수준인 간호사 1명당 환자 10명을 유지하고 있다”며 “의료진과 환자들은 물론 가족과 보호자들의 만족도까지 고려해 높은 의료서비스의 질을 유지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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