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국내 대표 한방 척추전문병원 역할 최선 다할 것”
자생한방병원 “국내 대표 한방 척추전문병원 역할 최선 다할 것”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1.01.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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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기 연속 보건복지부 척추질환 전문병원 지정
자생한방병원 8곳 이름 올려, 최다 전문병원 보유
자생한방병원 8곳이 제4기 한방 척추전문병원에 지정됨으로써 국내 최다 전문병원을 보유하게 됐다.
자생한방병원 8곳이 제4기 한방 척추전문병원에 지정됨으로써 국내 최다 전문병원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에 지정된 전문병원들은 3년간(2021~2023년) 전문병원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

자생한방병원이 4주기 연속 보건복지부로부터 ‘제4기 척추질환 전문병원’으로 지정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평가에서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101개 병원을 제4기 전문병원으로 지정했다.

한방병원 척추질환 분야에서는 자생한방병원 강남점과 해운대점, 부천점, 인천점, 대전점, 대구점, 창원점, 울산점 등 8곳이 최종적으로 지정됐다. 인천자생한방병원은 4기 전문병원에 신규 지정 받았다. 

30여년 간 통합 비수술 척추치료법으로 환자를 치료해 온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011년 국내에서 한방병원 최초로 척추질환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의료서비스 혁신 등을 통해 척추질환 치료에 있어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은 “한방병원으로서 국내 유일·최다 한방 척추전문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척추환자 치료를 위한 뼈를 깎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자생한방병원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도 우수한 한의 비수술 척추치료법을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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