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가 알로에 부문에서 2003년 첫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18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이를 기념해 유니베라는 ‘2021 국민 면역력 강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니베라는 “세계일류상품 18년 연속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코로나 3차 대유행의 시기에 건강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2021 국민 면역력 강화 이벤트는 전국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 중 2만명을 선정, 유니베라의 대표 면역 건강기능식품인 ‘남양알로에 맥스피’(이하 맥스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기간은 1월 11일부터 1월 27일까지이며 유니베라 홈페이지 또는 멤버스몰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유니베라에 따르면 맥스피는 주스 타입의 알로에 건강기능식품으로 ‘Aloe Plantation Belt’(알로에 원산지와 기후 조건이 맞는 최상의 알로에 재배지)라고 불리는 지역에 속하는 해외농장에서 유니베라가 직접 재배한 알로에가 들어있다.
알로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강화효능을 인정받은 소재다. 알로에 속 ‘면역다당체’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면역다당체는 백혈구, 혈소판 등 여러 종류의 세포의 수를 증가시키며 자연살해세포(NK세포)의 기능을 강화시킨다. NK세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면역세포로 학계에서는 이 세포를 이용한 항암치료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면역에 관심이 높아진 코로나 시대에 알로에는 면역 당체의 발견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소재”라며 “이번 이벤트로 많은 고객들이 진짜 알로에의 힘을 경험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