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원 강북힘찬병원장 “건강한 무릎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이광원 강북힘찬병원장 “건강한 무릎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1.01.0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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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생생정보마당 ‘내 인생의 꽃길’ 주치의 발탁
이광원 강북힘찬병원 병원장이 MBN 생생정보마당의 ‘내 인생의 꽃길’ 주치의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광원 강북힘찬병원 병원장이 MBN 프로그램 생생정보마당의 신규코너 ‘내 인생의 꽃길’에 고정 출연, 주치의로 활약할 예정이다.

강북힘찬병원 이광원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MBN 생생정보마당의 신규 코너 ‘내 인생의 꽃길’에 주치의로 나선다.

강북힘찬병원은 이광원 병원장이 오늘(7일) 방송을 시작으로 주치의로 고정 출연한다고 밝혔다. ‘내 인생의 꽃길’은 무릎 관절염이 심해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던 이웃들의 사연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생방송 된다.

강북힘찬병원에 따르면 이광원 병원장은 15년간 5000건 이상의 인공관절수술 집도 등 정형외과 분야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이광원 병원장은 관절염환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건강한 무릎을 되찾아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광원 병원장은 “잦은 한파로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는데 관절염 치료대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로봇 인공관절수술로 힘찬 걸음을 되찾아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인공관절수술은 퇴행성관절염으로 무릎 연골이 다 닳아 없어져 극심한 통증을 견디기 힘든 상태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치료법이다. 특히 최근에는 인공관절수술도 로봇으로 진행함으로써 더욱 정확한 수술은 물론, 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게 됐다.

특히 힘찬병원은 지난해 목동힘찬병원에 처음 로봇 인공관절수술을 도입한 뒤 단기간인 5개월 만에 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 현재 목동과 강북, 부평, 부산, 창원 5개 분원에 마코 로봇 7대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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