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이 새로운 영유아 건강간식 2종을 출시, 새해에도 어린이 건강지킴이 역할에 박차를 가한다.
아이배냇은 ‘기적의 열매’라 불리는 엘더베리 농축액이 들어간 ‘엘더베리조아’와 튀기지 않은 고칼슘·고단백 곡물과자 꼬마 ‘칼슘하이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배냇에 따르면 엘더베리조아와 칼슘하이롤은 아이들이 보다 간편하게 단백질과 칼슘을 보충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 을 충족하고 식용색소나 합성보존료 등도 일절 사용하지 않아 아이들이 보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엘더베리조아는 식약처가 정한 당류, 열량, 영양소 기준을 충족할 때 부여되는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비타민 A·B·C와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 있는 엘더베리 농축액이 들어 있어 아이들의 감기 예방,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미국 농림부(USDA)에 따르면 엘더베리의 항산화력 점수는 1만4697점으로 ‘수퍼푸드’로 불리는 블루베리(4669점)보다 3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A·C), 무기질(칼슘, 철분 등)이 풍부한 아사이베리, 비타민C와 유기산이 풍부한 라즈베리 농축액도 들어 있어 아이들이 맛있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엘더베리조아는 안전캡을 적용한 스파우트 파우치에 빨대가 들어 있는 형태로 만들어져 휴대에 용이하며 별도의 희석과정 없이 아이가 사계절 내내 어디서든 편리하게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과 칼슘 역시 아이에게는 중요한 필수영양소. 이를 고려해 탄생한 제품이 칼슘하이롤이다. 이 제품에는 1봉(50g)당 칼슘이 150mg 이상, 단백질이 6g 들어 있어 아이들이 각 영양소 3~5세 권장 섭취량의 25% 이상, 30%를 섭취할 수 있다.
제품은 백미, 흑미, 현미, 찰보리, 수수, 찹쌀, 서리태, 옥수수 등 국내산 곡물로 만들어 고소하며 튀기지 않고 구워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하다. 맛은 더블치즈, 감귤, 자색고구마까지 총 3종류로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또 한손에 잡고 먹기 편한 미니 크기에 시즈닝을 하지 않아 손에 묻지 않는다. 포장에는 지퍼가 내장돼 있어 먹다가 남길 때나, 외출 시에도 불편함이 없다.
아이배냇 기업부설 연구소 관계자는 “우리 아이 건강이 우선인 부모의 마음을 담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영양만점 간식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며 “아이배냇은 늘 엄마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아이들이 여러 기호와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는 맛있고 건강한 제품들을 지속 연구·개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