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올해도 엄마의 마음으로 건강 나눔 이어갑니다”
아이배냇 “올해도 엄마의 마음으로 건강 나눔 이어갑니다”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1.01.1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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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기탁물 사업 등 사회공헌활동 지속
아이배냇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영유아 식품기업 중 유일하게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는 서포터즈 ‘배냇맘디’를 역대 최다 규모로 모집하는 만큼 더 많은 엄마들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각오다.
아이배냇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영유아 식품기업 중 유일하게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는 서포터즈 ‘배냇맘디’를 역대 최다 규모로 모집하는 만큼 더 많은 엄마들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각오다.

아이배냇이 올해도 엄마의 마음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나눔에 나선다.

아이배냇은 자사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지정기탁물 사업’ ‘내 아이 첫 기부’와 더불어 지역사회, 엄마-아이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아이배냇에 따르면 충주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하는 ‘지정기탁물 사업’은 한부모가정이나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순산양분유, 이유식, 간·부식 등을 기수별로 6개월씩 진행하는 내용의 사업이다. 지난 2018년부터 총 80여명의 아이들에게 후원했다.

아이배냇은 올해부터 지원기준을 기존 36개월 미만에서 60개월 미만으로 확대하며 지원하는 아이들의 수도 배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사업 시행도 연 2회 고정 실시하며 올해는 5기와 6기를 추진한다.

아이배냇 공식 서포터즈와 함께 하는 ‘내 아이 첫 기부’는 최종미션까지 완료한 서포터즈 엄마 본인과 아기의 이름으로 대한사회복지회에 아이배냇 제품을 현물후원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다. 2019년 4월부터 지금까지 260여명의 엄마-아이와 함께 했다.

지난 16일에도 배냇밀 공식 서포터즈의 이름으로 대한사회복지회 산하 보호가 필요한 아동, 중증장애아동 등이 생활 중인 이화영아원, 암사재활원, 광주영아일시보호소에 기부를 진행한 바 있다.

이밖에 아이배냇은 기존에 진행 중인 ‘다자녀 365 캠페인’ 등과 같이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엄마-아이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엄마의 마음으로 소비자의 문제를 세심하게 해결하듯,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엄마-아이, 가족 모두의 행복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 개발, 건강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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