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지난달 ‘2020 한국인 영양소섭취기준’을 발표했다. 건강증진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의 적정섭취량을 제시한 것으로 2015년 처음 제정됐다. 비만, 당뇨,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을 앓는 국민이 증가함에 따라 ‘만성질환 위험감소를 위한 섭취량’ 기준을 추가한 것이 눈에 띈다.
총 40종 중 주요영양소 4종을 간추렸다. 특히 보건복지부가 국민들의 비타민A섭취량이 낮고 나트륨섭취량은 매우 높다고 밝힌 만큼 아래 표를 참고해 식습관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영양학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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