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제약용어 바로 알기] 라이선스 아웃
[알쏭달쏭 제약용어 바로 알기] 라이선스 아웃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1.01.28 1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이선스 아웃’은 기업이 보유한 기술, 물질, 특허 등 지적재산권을 타사에 판매하는 것을 뜻한다. 반대의미로는 ‘라이선스 인’이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라이선스 아웃’은 기업이 보유한 기술, 물질, 특허 등 지적재산권을 타사에 판매하는 것을 뜻한다. 반대의미로는 ‘라이선스 인’이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라이선스 아웃(License-out)’이란 기업이 보유한 ▲기술 ▲물질 ▲제품 ▲특허 ▲노하우 등의 지적재산권을 타사에 판매하는 것을 뜻한다. 통상 임상실험단계에서 라이선스 아웃계약이 체결되며 간혹 임상이 끝난 후 제조 및 판매계약이 맺어지기도 한다. 제약사들이 라이선스 아웃을 하는 이유는 막대한 신약개발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고 임상실험의 성공이나 유통에 따라 추가수입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의미는 ‘라이선스 인(License-in)’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