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트리스 코리아는 15일 자사의 원격 디테일링 채널을 ‘비아링크(ViaLINK)’로 새롭게 브랜딩하고 통합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링크(LINK)포털’ 사이트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비아링크는 국내 최초로 2013년에 출시해 8년간 운영 중인 1:1비대면 디테일링 채널인 화이자링크에서 비아트리스 코리아의 비아링크로 새롭게 출범하게 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3개의 길이라는 라틴어 어원을 가진 비아트리스(VIATRIS) 사명에 착안, 링크(LINK)를 통해(via) 의료진들이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의약학 정보 프로그램을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비아링크는 자사의 다양한 의약품 및 의약학 관련 최신정보, 치료 및 보험 가이드라인 등 약제 처방 시 고려해야 할 다양한 정보를 의료진에게 제공하고 있다.
링크포털 사이트는 시·공간 제약 없이 더욱 편리하게 최신 의약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비아링크, 엠투엠링크, 메디닥링크, 링크지움 서비스 등 각 4가지 채널 사이트를 한 곳에서 하나의 계정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디지털 플랫폼이다. 또 링크 포털 사이트는 다양한 의약학 정보 프로그램을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접근성을 더해 이번에 리뉴얼 됐다.
링크포털에는 ▲국내 최초의 원격 디테일링 채널 ‘비아링크’ ▲의학부 담당자가 의료진들에게 최신 논문, 학회 리포트 등 질환 중심의 심층적인 내메디컬 커뮤니케이션 채널 ‘엠투엠링크’, ▲실시간 온라인 심포지엄 서비스 ‘링크지움’ ▲국내외 석학들의 질환 중심 의료학술 강의 채널‘ 메디닥링크’ 등 4가지 디지털 채널 서비스가 운영 중이다.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이번 디지털 서비스 리뉴얼을 바탕으로 향후 의약학 정보 콘텐츠를 확대, SNS 서비스 접목 등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 해당채널을 통해 웹 심포지엄 등 다각화된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펼칠 전망이다.
비아트리스 코리아 이혜영 대표는 “비아트리스 코리아 이름으로 새롭게 단장한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더욱 많은 의료진들이 보다 편리하게 최신 의약학 정보에 접근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회사는 업계를 선도하는 디지털플랫폼을 비롯해 포스트 코로나의 뉴노멀시대에 혁신을 주도하는 다양한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