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의 ‘다자녀 혜택’이 더욱 알차게 바뀐다.
아이배냇은 저출산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2018년 11월부터 시행해온 ‘다자녀 혜택’을 새 단장한다고 밝혔다.
통계청이 지난달 24일 발표한 ‘2020년 출생·사망통계 잠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7만2400명으로 전년 대비 3만300명(-10.0%) 줄어들었다. 합계출산율(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도 0.84명으로 전년(0.92명) 대비 0.08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아이배냇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초저출산 위기 극복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더 많은 혜택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다자녀 혜택 새 단장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다자녀 혜택은 두 자녀 이상을 키우고 있는 가정 중 신청을 통해 다자녀 회원으로 등록된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컨피던트 순 산양유아식 할인 혜택 ▲각종 이유식 제품/간식 및 꼬마 브랜드 제품 40% 할인을 제공하며 이번 달에는 다자녀 혜택 새 단장을 기념, 모든 신규 다자녀 회원에게 계란과자도 증정된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많은 엄마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자녀 혜택’이 시행 2년을 넘어섰다”며 “두 자녀 이상을 가진 많은 가족 분들께서 아이배냇이 드리는 혜택을 누리시며 육아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배냇은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사회적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영유아, 아동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면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자녀 혜택 신청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배냇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