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타(이하 피엔케이)가 최근 새로운 시험법을 구축하고 소비자와 활발히 소통하는 등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피엔케이는 국내 최초로 뇌파실험 등 고객의 감성을 평가하는 ‘감성평가법’을 개발했다. 감성평가는 국책과제 수행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최근에는 ‘향’을 통한 감성평가 등 수준 높은 실험으로 기업들의 의뢰가 늘어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 ‘랩인뷰티(LABinBEAUTY)’를 통해 화장품 효능 평가를 알기 쉽게 풀어내며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도 꾀하고 있다. SBS 개그맨 이혜지 씨가 메이크업픽서 효과, 클렌징오일의 블랙헤드 제거능력 등 화장품의 효과와 효능을 소개하고 궁금증을 풀어주는 형식이다. 

또 기존 여의도비전센터에 이어 부평드림센터를 설립, 피험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2배 많은 임상시험을 시행할 수 있게 됐다. 

피엔케이 관계자는 ‘피엔케이는 피부임상업계 선도 기술력과 10년 간 쌓아온 5백만의 빅데이터에 기반한 컨설팅 역량, 글로벌 연구역량을 통한 시장 지배력을 갖췄다“며 ”신규 감성평가를 시작으로 차별화된 인비트로시험 등 독보적 기술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보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