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정책 원활히 추진되려면 정부와의 소통 강화해야”
“비만정책 원활히 추진되려면 정부와의 소통 강화해야”
  • 강태우 기자 (burning.k@k-health.com)
  • 승인 2021.03.27 14: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현영 의원, 제53차 대한비만학회 학술대회서 특별강연 진행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7일 ‘제53차 대한비만학회 학술대회’에서 ‘국회에서 바라보는 비만정책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7일 ‘제53차 대한비만학회 학술대회’에서 ‘국회에서 바라보는 비만정책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7일 ‘국회에서 바라보는 비만정책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에서 양일간 진행된 ‘제53차 대한비만학회 학술대회’에서 열렸다. 

강연내용은 ▲비만관련 의정활동 ▲국회입법과정 ▲ 코로나와 비만 ▲비만정부종합대책 ▲정부진행사업 등 순이었다. 

특히 신현영 의원은 대한비만학회의 의제가 정책으로 연결되려면 대한비만학회의 적극적인 활동은 물론, 그 과정에서 국회, 정부 등과 소통·협력하면서 각종 사업의 효과를 검토하고 보완점을 찾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신현영 의원은  “비만진료가 이제 미용이 아닌 질병치료와 건강증진으로 전환해야한다는 것에 공감한다”며 “국민 전체가 비만 극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학회가 학술활동, 정책적 캠페인 등 비만 극복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현영 의원은 의사출신으로 과거 비만학회서 구연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감염병에서 안전한 나라’, ‘아이들이 폭력에서 안전한 나라’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