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제13회 류마티스 연수강좌’ 개최
중앙대병원은 7일 ‘제13회 류마티스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사전등록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18일까지 온라인에서 할 수 있다.
중앙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총 6부로 진행되며 ‘다양한 류마티스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의 최신지견 및 영상판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1부는 류마티스관절염(중앙의대 최상태 교수), 골관절염(한림의대 서영일 교수) ▲2부는 척추관절염(한양의대 김태환 교수), 통풍(성균관의대 안중경 교수) ▲3부는 전신홍반루푸스(충남의대 심승철 교수), 베체트병(연세의대 이상원 교수)에 대한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4부는 관절 X-ray 판독(중앙의대 김수진 교수), 관절 MRI 판독(중앙의대 정보미 교수) ▲5부는 상지 관절 초음파 판독(가톨릭의대 윤종현 교수), 하지 관절 초음파 판독(가톨릭의대 이주하 교수) ▲6부는 입마름(전남의대 이신석 교수), 골다공증(원광의대 이명수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강좌는 개원의·봉직의·전공의·전임의·군의관·공보의 및 간호사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 강의 이수시간별로 대한의사협회 평점이 최대 5점까지 부과된다. 기타사항은 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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