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지역사회 상생 위해 도서 300여 권 기증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지역사회 상생 위해 도서 300여 권 기증
  • 김보람 기자 (rambo502@k-health.com)
  • 승인 2021.04.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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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최혁진 관리이사(왼쪽에서 세번째)가 미리내도서관에서 도서후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20일 본사가 위치한 원주혁신도시 내 미리내도서관에 도서 300여 권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3월 미리내도서관 개관식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도서후원을 약속하고 ‘2021년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문학, 역사, 보훈 관련 서적 등 500만 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했다.

특히 공단은 혁신도시 내 지역서점에서 후원할 책을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왔다.

감신 이사장은 “지역주민과 공공기관 직원을 위한 공공도서관 개관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공단의 후원으로 주민들이 다양한 도서를 접하며 마음의 양식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원주장애인종합복지관 등과 장애인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휠체어 행복나눔센터’를 통해 휠체어를 무상수리 및 기부하며 지역상생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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