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옵텍 피콜로레이저, 해외서도 관심↑
레이저옵텍 피콜로레이저, 해외서도 관심↑
  • 한정선 기자 (fk0824@k-health.com)
  • 승인 2021.04.22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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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피부과학회 온라인 교육세미나 주제 채택
오아로피부과 권혁훈 원장 피콜로레이저 강연 진행
싱가포르 피부과학회가 주최한 온라인 교육 세미나 포스터. 이번 세미나는 레이저 피콜로레이저가 교육주제로 채택됐으며 우리나라는 권혁훈 원장이 강연에 나섰다. 

레이저옵텍은 자사의 피코세컨드 레이저 ‘피콜로레이저’가 싱가포르 피부과학회가 주최한 온라인 교육 세미나 주제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최근 싱가포르 피부과 전문의들 사이에서는 피코세컨드 레이저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이에 피코세컨드 레이저가 널리 보급된 우리나라의 임상사례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고조됐다.

이번 온라인 교육 세미나는 싱가포르 현지시각으로 19일 저녁 개최됐으며 우리나라는 오아로피부과 권혁훈 원장(피부과전문의 의학박사)이 강사로 초청돼 40분간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권혁훈 원장은 3년 이상 피코세컨드 레이저장비를 사용하며 풍부한 임상사례를 축적했으며 피부과학 국제 SCI 저널에 제1저자 논문을 40여 편 발표했다. 

레이저옵텍의 피콜로(PicoLO) 레이저

이번 세미나에서 권혁훈 원장은 피코세컨드 레이저의 원리 및 작용기전에 대한 기초적인 설명부터 레이저옵텍 피콜로를 활용한 다양한 임상사례까지 심도 있게 소개했다. 문신제거, 색소질환 및 기미치료, LIOB(Laser Induced Optical Breakdown) 효과와 여드름 흉터재생치료 등 피코세컨드 레이저의 장점을 다양한 임상사례를 들며 소개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권혁훈 원장은 “피코세컨드 레이저는 기존 나노세컨드에 비해 색소와 흉터 치료에서 유의한 변화를 가져왔다”며 “특히 피콜로의 LIOB는 피부 리모델링에 매우 효과적이고 향후 흉터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피코세컨드 레이저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하듯 싱가포르 전체 피부과 전문의 140 여명 가운데 5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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