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취약계층 청소년에 8000만원 상당 제품 기부
라벨영, 취약계층 청소년에 8000만원 상당 제품 기부
  • 김보람 기자 (rambo502@k-health.com)
  • 승인 2021.05.0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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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영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80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지원했다.

라벨영이 7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연계, 전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 220개소에 물품을 후원하고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돕는 사회공헌프로젝트 ‘청소년 희망 드림 캠페인’ 활동의 일환이다. 라벨영은 3월부터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를 후원한데 이어 취약계층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라벨영이 후원한 제품은 8000만원 상당의 페이스오일과 남성용 헤어 제품이다. 이는 개발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꿈드림센터에 배분된다.

김화영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캠페인 취지에 맞게 사회적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청소년 복지 증진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벨영은 2012년 론칭 초기부터 다양한 기부와 후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매달 기아대책,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푸르메재단, 서울SOS어린이마을 등에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 푸드뱅크,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 아동 보육 시설 등을 통해 지속적인 제품 후원을 진행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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