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KMI,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1.05.0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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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드림과 후원사업 전달식 개최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 후원
청소년지도자 무료 건강검진 제공
종로구 KMI 재단본부에서 진행된 빅드림과의 협약식에는 KMI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이사장, 김정훈 상임감사, KMI사회공헌사업단 한만진 단장, 윤선희 이사, 빅드림 주용학 대표, 최영철 사무국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종로구 KMI 재단본부에서 진행된 빅드림과의 협약식에는 KMI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이사장, 김정훈 상임감사, KMI사회공헌사업단 한만진 단장, 윤선희 이사, 빅드림 주용학 대표, 최영철 사무국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 일환으로 KMI사회공헌사업단은 지난 6일 여성가족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 빅드림과 ‘취약계층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 후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앞으로 KMI는 특성화고 청소년 진로멘토링,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희망멘토링 등 빅드림이 추진하는 다양한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에 대한 멘토링 활동비를 후원하고 빅드림 소속 청소년지도자(명장, 산업현장교수) 등에 대한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김순이 KMI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장은 “KMI는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건강검진기관으로서 우리 사회의 발전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건강사랑 나눔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MI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방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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