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 의치부착재 ‘폴리덴트 맥스 씰’ 출시
GSK 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 의치부착재 ‘폴리덴트 맥스 씰’ 출시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1.05.10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SK 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가 프리미엄 의치부착재 ‘폴리덴트 맥스 씰’을 출시했다
GSK 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가 프리미엄 의치부착재 ‘폴리덴트 맥스 씰’을 출시했다

GSK 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는 10일 3년 만에 더욱 향상된 기능으로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의치부착재 ‘폴리덴트 맥스 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GSK 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에 따르면 2010년도 의치사용자 비율을 환산하면 현재 국내 의치를 사용하는 성인인구는 약 640만명으로 35세 이상 성인인구의 약 20%에 달한다. 하지만 GSK 컨슈머헬스케어가 의치 사용자 38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중 12%만이 의치부착재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의치 사용자들은 의치와 잇몸 사이의 벌어진 틈새로 음식물이 끼이는 것에 큰 불편을 느낀다. 하지만 의치부착재는 음식물이 잇몸과 의치 사이에 잘 끼지 않도록 도와주고 의치의 덜그럭거림을 개선시켜준다.

이에 GSK 컨슈머헬스케어는 폴리덴트 맥스 씰에 새롭게 디자인된 미세 프리시전 노즐이 적용, 의치에 정교한 도포가 가능해 의치 커버력을 향상시켰다. 또 도포 시 의치표면에 웃고 있는 얼굴을 그리듯이 도포하는 ‘스마일 도포법’을 통해 밀착력을 강화시켰다.

특히 폴리덴트 맥스 씰 타액을 흡수하면 부풀어 오르는 2가지 종류의 접착중합체로 의치유치력과 안정감을 제공하기 때문이 기존의 제품보다 더 향상된 의치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GSK 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 관계자는 “폴리덴트 맥스 씰은 2017년 출시된 ‘폴리덴트 내추럴 의치부착재’ 이후 3년 만에 선보인 신제품”이라며 “신규 모델인 배우 박원숙 씨와 함께 올바른 의치관리 습관을 알리는 새로운 TV 캠페인을 시작해 바람직한 의치 관리법을 전파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폴리덴트는 일상생활의 의치 사용에 도움을 주는 의치관리용품 브랜드로 의치부착재와 의치세정제 등 2가지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의치부착재는 ▲넓은 면적 커버와 미세 도포가 가능한 ‘폴리덴트 맥스 씰 의치부착재’ ▲무향료·무색소의 ‘폴리덴트 내추럴(무향) 의치부착재’ ▲상쾌한 박하향의 ‘폴리덴트 후레쉬(민트) 의치부착재’ 등이 있다. 또 의치세정제는 ▲구취 유발균 및 구내염 유발균을 99.9% 살균하는 ‘5분 퀵 플러스 의치세정제’ ▲잠자는 동안 구취 유발균과 구내염 유발균을 99.9% 살균할 수 있는 ‘나이트 의치세정제’ 등이 존재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