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스카트, 1분기 점유율 10% 달성
유한킴벌리 스카트, 1분기 점유율 10% 달성
  • 김보람 기자 (rambo502@k-health.com)
  • 승인 2021.05.1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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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스카트는 다양한 청소제품으로 시장진출 1년 만에 1분기 점유율 10%를 달성했다.

유한킴벌리 스카트가 클리닝(청소용품)시장 진출 1년 만에 1분기 점유율 10%(닐슨코리아 기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클리닝시장은 약 1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스카트는 행주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빨아쓰는 키친타월’을 대중화시키며 시장에 빠르게 안착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반영, 소비자행동유형과 주방 활용도에 적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유한킴벌리 스카트 담당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가정에 위생과 여유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국내 클리닝시장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카트는 시장진출 1년을 기념해 소비자캠페인광고를 진행한다. 스카트를 대표하는 코끼리 캐릭터 ‘앨리’가 청소를 쉽고 빠르게 도와준다는 내용이다. 또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체험단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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