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가상 숲에서 신혼부부 소통 축제 연다
유한킴벌리, 가상 숲에서 신혼부부 소통 축제 연다
  • 김보람 기자 (rambo502@k-health.com)
  • 승인 2021.08.2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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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 개최
9월 11일 유한킴벌리가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를 개최한다.

유한킴벌리가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를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를 통해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는 부부 간 소통의 중요성과 그 방법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번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는 911일 메타버스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예비부부 및 결혼 5년 이내 신혼부부는 서울 YWCA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부부 중 100쌍을 선정하고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 굿즈와 체험활동 키트, 유한킴벌리 제품으로 구성된 행복상자를 제공한다.

참가 부부들은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 가상 숲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장동선 뇌과학박사가 부부소통 실천법을 뇌과학적 관점에서 풀어줄 예정이다. 구독자 65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해리안&윤소안은 숲속 음악회를 연다.

이 밖에도 부부유형 테스트, 친환경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캘리그라피 가훈 쓰기, 쓰담걷기와 나무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걱정 없이 신혼부부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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